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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이야기

ibis앰버서더 호텔 - 행사장 코스요리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수원시청역 부근에 있는 IBIS앰버서더 호텔 입니다.

이곳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그중 코스요리 후기!!


뭐, 개인적으로 갈일은 없지만서도요 하하;;



이곳 높은 층에서 행사가 있었고, 그때 먹은 코스메뉴입니다.



대략 요런 코스메뉴!

굳이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자면 비싼편 ㅠ.ㅜ


하지만 언제 먹어보겠습니까 ㅎㅎ



뭔 포크가 사람당 이리 많나 싶더니.....

요리마다 사용하는 포크 집기라고 하네요.



으어어, 너무 배가 고픈 상태!

식전빵이 나와서 번뜩~



버터를 듬뿍 발라서 냠냠!

맛있다고 느껴진건... 매우 허기진게 큰듯...



요건 토마토 살사를 곁들인 광어 비체?? 라고는 하는데...

일반인인 제가 느끼기엔 걍 광어회 ㅋㅋ.


세비체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생선살이나 오징어, 새우, 조개 등을 얇게 잘라서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에 잘게 다진 채소와 함께 소스를 뿌려 차갑게 먹는 음식이다.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페루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어패류가 값싸고 풍부해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세비체가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비체 [ceviche] (두산백과)

라고 합니다~


뭐 설명을 딱 보니까 이해가 확 되긴하네요 ㅎ



참 고급지죠? ㅋ



요건 포르치니 섯크림 스프!

포르치니는 버섯의 종류더군요. 버섯스프는 제가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그리고 다음은 

"당근과 생강 소스를 곁들인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살과 우"

입니다.


요건 이상하게도 설명이 엄청 잘되어 있네요 ㅎㅎ.



안에 계살과 새우. 부드럽고 괜찮았네요.



그리고 나름 메인인 

"야채를 곁들인 그릴로 구운 쇠심과 복구이"

결론은 스테이크와 전복 ㅋ



요런 비쥬얼~!



후후 적당한 구이이 상태의 스테이크.

전 딱 이상태가 좋더라구요.



꿀꺽, 양이 좀 적어서 그렇지.... 가격 신경안쓰고 먹을때는 좋았습니다. :)



요건 마지막 치즈케익 티라미슈!!.


이것까지 풀로 먹고나니 배좀 부르더군요 ㅎㅎ.




뭐, 요렇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