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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야기

차이왕 - 유린기 + 간짜장밥 등

이번 후기는 차이왕 이란 중국집입니다.

점심회식으로 찾아간 곳으로, 요 근처 중국집들 중에서는 제일 나은 듯!

 

유린기가 맛나기로는 많이 아시더라구요. 

솔직히 유린기 맛있는건 저도 인정하는데 탕수육은 변화가 없다는게 아쉽;;;

 

이전 글을 보니 2017년도에 다녀온 후기도 있었더라구요.

가끔 가지만 이번 여름에도 한번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요 건물에 위치!
기본 찬. 기다리기 심심해서리;;;
이게 짜장밥이었는지 간짜장밥이었는지 조금 가물하긴한데, 후자였는듯 ㅎㅎ
오홍 계란하나 올려주는건 너무나 맘에 듬!
짬뽕국물 안주면 섭섭하쥬
이건 진짜 여러군데 가본 수원 중국집들 중에서도 인정하는 유린기. 진짜 핵맛납니다.
팅스욱은 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딱보면 유린기는 금새 매진, 탕수육은 다 남음 ㅠ.ㅜ (물론 제 자리꺼는 제가 다 먹음요... 후후)
짜장밥이니까 쓱쓱 비벼 줍니다~
요건 옆자리에서 먹는 중국식냉면 찰칵~! 시원시원해 보이더라구요.
요건 옆자리 볶음밥. 예전에 이런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짜장밥과 볶음밥. 작지만 큰 차이라는 생각에 끄덕끄덕. 전 갠적으로 짜장밥이 훨 나은듯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