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단하게 소개시켜드릴 곳은,
영통역에 있는 칼국수 집입니다.
일이 있어서 한동안 여기를 매번 지나다닐 일이 있었는데,
궁금중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ㅎㅎ
가격은 3,500원으로 싸고, 메뉴도 칼국수와 만두밖에 없는 심플한 집.
수원쪽에는 여기저기 분점이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찾아가보니 전국에 28개 매장이나 있더라구요.
(전 처음 가봄;;)
가게도 어느정도 오픈주방인듯.
수타면은 아니고, 기계로 면을 뽑고 푹 고은 사골육수로 칼국수를 싸고 많이 파는 시스템인 것 같네요.
짧은 요약으로는 적당한 가격에 국물과 김치 맛이 괜찮았다~
정도!!
제가 들려본 곳은 위의 영통점 입니다.
여기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만두하나에 칼국수 하나 시켜서 두분이서 먹더라구요.
대충 요런 가게 모습니다. :)
짠, 기다리다보니 요렇게 나왔습니다.
갔다온지 좀 됬는데, 아직 기억으로는 김치가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뭐, 사골국물과 김치는 최고의 조합이니 말이죠 ㅎㅎ
요런 느낌!!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군요 ㅋ
요렇게 한끼 먹으면서 마무리!!
독거직딩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갔네요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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