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곳은 점심겸 식사하러 나온 곳입니다.
바로 포메인(Pho Mein)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쌀국수!!
잠깐 궁금해서 요 브랜드가 무슨뜻인지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음??? 근데 베트남 쌀국수인데... 왜 굳이 중국식 뜻을 지닌 면이란 단어가 들어 갔을라나요?
처음 타겟이 중국이었나??
뭐 브랜드 만들때 고민해서 만들었겠죠;; 포누들이나... 포메인이나;;;
위치는 대략 위 지도에 보이는 건물~!
기다리다보니 요런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쌀국수에 푹 넣어먹는 숙주나물까지!!
요거 쌀국수 국물에 푹넣어먹으면 향도 나고, 맛도 깊어집니다.
(하지만 취향 많이 탈꺼라 예상;)
그리고 먼저나온 포메인 깐풍기!!
땅콩이 들어간게 맛에서 확 나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ㅎㅎ
국수나오기전에 느끼함을 만끽!!
4명이라 순식간에 없어졌네요;;
그리고 나온 포메인쌀국수.
요게 라지 싸이즈인가 그럴꺼에요.
오오 사진에서 깊은 국물맛이 느껴지네요 ㅎㅎ
요게 해장할때 정말 짱인디...
방금나온 뜨끈함을 짤로 느껴봅시다아~
그리고 요건 제가 주문한 해물 팟타이~
원래 팟타이를 딱히 즐겨먹는건 아닌데, 오늘따라 팟타이를 즐겨먹던 아이가 생각나서........... 주륵...
ㅋㅋㅋ 생각해보니 진짜 웃기네.
요것도 갓나온 뜨끈함을 느껴봅시다~
해물치고는 좀 느끼하긴한데,
뭐 그런 철판 맛? 에 먹는거죠 ㅎㅎ.
요거 먹다가 옆에 쌀국수 국물 뺏어먹고 뭐 그렇게 배부른 점심이었네요.
계란 저렇게 들어간게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
근데.... 이게 가격대가 좀 쎈지라 ㅎㅎ.
맛있는 갈비탕급 수준인지라.... 혼자가서 먹기에는 좀 망설여지네요 하하;
그래도 생각날때 가면 괜찮은 포메인~!
'영통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판등심 - 런치스페셜 (0) | 2016.11.04 |
---|---|
천보헌 - 생삼겹살 (0) | 2016.08.19 |
동수원갈비 - 왕갈비탕 (0) | 2016.08.16 |
육대장 - 옛날전통 육개장 (0) | 2016.08.12 |
밀숲 - 사골칼국수 (0) | 201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