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드리는 곳은 수원의 수제맥주 먹기 좋은 곳인 레비브루잉 입니다!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홈페이지에 설명도 있네요.
대략 요약해드리면,
시작은 부산 서면의 도지마 하우스로 시작!
일본에서 전수받은 양조기술로 부산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해운대에 바로니 브로이 하우스를 설립
이후에 수도권 진출을 위해 수원 망포동에 바로니 브로이 하우스를 신설!
하지만 주세와 유통제한의 이유로 힘들었다가 레비브루잉컴퍼니 라고 명명후 새로 시작!
요렇습니다.
더 요약하면... 수도권 진출까지는 실패 ㅠ.ㅜ
가게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다트도 있고, 무제한 맥주 구역도 있고,
뮤직비디오에 가사도 나오고 ㅎㅎ
저는 맥주 마시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
하지만.... 아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지하철과도 매우 멀어서리...
가게되면 대리기사를 부르게 된다는 후문;; 교통은 매우 불편.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별로 없는데, 운영 자체는 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였네요.
본사가.... 부산에 있어서 그른가??!!!
개인적으로는 이미 2번째 방문인데,
매우 호인 곳!
메뉴도 간소한 편인데, 이날 먹은건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
맥주 많이 먹는 사람은 무제한 코너도 있어서, 고거 이용하면 되고,
걍 조금씩 여러명이서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네요. 저는 완전 호!
단점은 교통 불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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