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영통구청 앞 상가들 중에서도 저렴하고 푸짐하기로 유명한 횟집!
바로 미미횟집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전한 후의 포스팅~
2012/10/01 - [영통구 이야기] -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횟집. 13000개의 누적 초밥 미미횟집!
(무려 2012년 이로군요 ㅎㅎ)
지금은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바로 옆 건물 2층의 큰 공간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옛날에는 아주 좁디좁은 곳이었는데, 여기는 꽤 넓습니다.~
뭐 옛날에 조금 쭈그려 먹는 맛도 있었는데 말이죠 ㅋ
위치는 대략 이곳!
아래 지도가 위치입니다.~
뭐, 회를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코스메뉴들이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회식자리로 안성맞춤입니다. ㅎ
대략 요정도로 나옵니다.
회보다는 반찬들이 훨씬 푸짐한 곳이긴 합니다. ㅎㅎ
자, 그럼 어디 메뉴들을 만나러가봅시다~
요건 간단한 오징어 무침~
요건 단호박까스였던것 같네요!
요건 전복!! 두둥.
나이먹으니 전복이 맛있다는걸 몸소 느끼는 중입니다. ㅋ
음, 이건 순대부침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ㅋ
이건 간단한 식전 죽~
한사람당 한개씩!! 석화~!
오뎅탕이 이렇게 한사람당 한개씩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요게 가장 맛있네요 ㅎㅎ.
다른게 맛없다는게 아니라, 개인적이로 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단, 추가할려면 1,000원인가 더 내야한다는게 함정 ㅠ.ㅜ
요건 새우구이~! 진짜 대하인지 아닌지는 모름;;;
새우까면서 먹는 재미가 또 있죠 :)
이건 고기 다진것이었던 것 같네요 음;;
가물가물
나름 메인 요리인 활어들~!
그리고 초밥들!!
요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주 안주! 과메기 ㅎㅎ
그리고 일식집이라 그런지 라멘도 주네요 ㅎㅎ.
요건 가자미구이였나?
마지막으로 조개탕으로 마무리~!
뭐,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ㅎㅎ.
언제나 가격대비 만족하는 곳!
친구들과도 괜찮고 무난한 회식자리로도 추천인 곳입니다. :)
요즘은 술마시는 회식보다 이렇게 먹고 커피한잔하는 회식이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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