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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야기

Da Enrico(다 엔리코) - 크림 로가토니 / 로제파스타 / 봉골레


어느날 점심 회식으로 근사한 파스타 집을 들려봤습니다 ^^

Da Enrico(다 엔리코)라는 곳인데, 이번이 처음 방문이네요~


테이블당 피자 한판과 파스타 1개씩 주문했습니다.

저희 테이블은!

크림 / 로제 / 오일 컨셉으로 각 1개씩~ ㅋ



요게 입구 모습~ 1층에 있습니다.



메뉴판 몇개만 볼까요~



점심에는 샐러드 제공과 음료까지 50% DC !!



파스타 종류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는 섯 안심 크림 리가토니를 시켰고!!



요중에서는 우 로제 파스타를~!



여기서는 골레를 !!



신선한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꿀찍어먹는 고르곤졸라~



시원한 콜라도 한잔~


좀 기다리다보니, 파스타들도 하나씩 나옵니다!



요게바로 섯 안심 크림 리가토니!

처음에 리가토니가 뭔가 했는데;;;;; 요런 파스타 면을 말하는 거였네요 하하;

식감 차인데.... 맛있습니다 ㅎㅎ

안심이랑 크림 조합은 꽤나 괜찮습니다~



그리고 요게 우 로제 파스타

누가 봐도, 새우 로제 파스타!! 솔직한 파스타 네이밍 ㅋ.


뭔가 날치알이 올라갔으면 하는 생각이 ㅎㅎ



이건 골레 입니다~

오일에 볶은 가장 심플한 파스타인데, 가격대는 다른 파스타들과 비슷.

(뭐 조개랑 들어 가긴했죠 ㅎ)

※ 예전 TV 뭐 프로에서 봉골레는 원래 가격이 다른 파스타에 비해 싸야 정상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후후.

   뭐 그건 집에서 해먹을때 이야기 일지도...


깔끔하면서도 느끼한 맛!

요것도 괜찮았네요.






회식겸 여러 파스타를 배터지게 골고루 먹어봤네요^^.

가격이야 뭐 비슷비슷하고,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가보니 여성들 위주로 단체 손님 많더라구요. 장사 잘되는 듯~


깔끔한 점심 회식으로는 딱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