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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야기

포메인 - 분 보 싸오


이번 후기는 포메인에서 먹은 보싸오(bun bo xao) 입니다.

이전에 VIPS에서 처음으로 분보싸오를 만들어 먹는 메뉴는 있었는데,


막상 처음 먹어보는지라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정상인건지 몰랐는데 드디어 도전해보았네요.


아마 이걸로... 포메인의 모든 메뉴는 모두 먹어본듯 싶습니다 ^^;;




사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다른 분이 먼저 고르기를 기다렸다는 후문 ^^;;

짜잔, 요렇게 나왔습니다~


아, 참고로 궁금해서 분보싸오가 무슨 뜻인지 찾아봤습니다.

: 얇은 국수 종류 (일반 쌀국수와는 확실히 식감 다름니다. 야들하고 잘 씹히고~)

: 소고기 

싸오 : 볶음


근데 일반적인 볶음국수가 아니라,

분(얇은 국수, 소소면)에 소고기 볶음이 올라간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베트남 느낌의 상큼한 파인애플과 양파와 양상추등이 올라간!!!! 비빔국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상큼하다는게 특징~!


쌀국수면보다, 다른면이 땡길때 도전해보시면 좋을 듯.



위는 쌀국수 국물, 아래는 분보싸오에 올려 비벼먹는 양념! 요게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



위에 쪼르륵 뿌리고~



비벼주면 완성~



짜잔~


딱 요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여름에 먹기에 딱인 면!!


안드셔보셨다면 꼭 도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