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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야기

영통구청 앞 상가의 핸즈커피에서 아포가토(affogato) 한잔 지난번에 회식갔다가 2차로 차를 한잔 하러 갔습니다.영통구청 옆 상가 단지에 있는 핸즈커피라는 꽤 큰 커피숍이에요~ 흔한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왠지 정감가더라구요 ㅎㅎ.저는 아포가토를 시켜봤습니다. 아포가토는 의미가 이탈리아 어로 빠지다 / 끼얹다 라고 합니다.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 위에 에스프레소를 언저 먹는 것이죠.여기는 아이스크림도 넉넉하고 에스프레소를 2잔이나 주더군요 후후.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만 비싸고 에스프레소도 진짜 조금 나오는 그런 곳 많거든요 ㅎㅎ. 요게 바로 에스프레소 ㅎㅎ.하나만 뿌리고, 하나는 깔짝깔짝 마셔도 괜찮더군요~ 맛 괜찮다고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으하하. 그리고, 배는 부르지만 조각 케익도 하나 시켜 나눠먹었습니다.자리도 많고 2층에 있어서인지 사람도 바글거리지 않아서 ..
영통구청 앞 저렴하고 인기있는 코스 일식집! 미미횟집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영통구청 앞 상가들 중에서도 저렴하고 푸짐하기로 유명한 횟집!바로 미미횟집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전한 후의 포스팅~2012/10/01 - [영통구 이야기] -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횟집. 13000개의 누적 초밥 미미횟집!(무려 2012년 이로군요 ㅎㅎ) 지금은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바로 옆 건물 2층의 큰 공간으로 이전하였습니다.옛날에는 아주 좁디좁은 곳이었는데, 여기는 꽤 넓습니다.~ 뭐 옛날에 조금 쭈그려 먹는 맛도 있었는데 말이죠 ㅋ 위치는 대략 이곳!아래 지도가 위치입니다.~ 뭐, 회를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코스메뉴들이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회식자리로 안성맞춤입니다. ㅎ 대략 요정도로 나옵니다.회보다는 반찬들이 훨씬 푸짐한 곳이긴..
이제는 한식부페가 대세! 망포역 부근의 자연별곡!! 작년에 들렸던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되는 군요.요즘 요런 한식 부페들이 유행을 타고있는데, 한번 들려봤습니다.이미 대기업들도 참여하고 있는데, CJ에서는 계절밥상을 운영하고 있고,이곳 자연별곡은 이랜드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http://www.naturekitchen.co.kr/Default.aspx 카메라를 못가지고가서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구린점 양해바랍니다. ㅎㅎ 제가 들린곳은 수원의 망포역 근처에 있는 지점입니다. 꽤나 넓은 편이고 대략 요런 분위기~ 자, 그럼 메뉴들을 볼까요? 한식이라고 해서, 맛이 없거나 질이 떨어지는건 전혀 아닙니다.가격은 점심에 13,000원정도, 주말이나 오후는 20,000원 정도인데얼핏생각해보면 한식을 20,000원이나 주고 먹어..
점심으로 먹는 송아지 매운갈비찜! 숨겨진 길목의 도감소 이번에 동생녀석이 하도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한번 같이 찾아갔습니다.완전 골목골목에 있어서 진짜 있는지도 몰랐던 고기집!! 도감소 라고 합니다.나름 유명해서 아는 사람들은 아는 그런 곳. 회사 주차장 뒤쪽에 있는 곳이라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은 곳.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잘 찾아가더군요 ㅎㅎ. 딱 보면 점심특선은 취미고, 주는 회식용인 그러한 곳~ 고기 가격들을 보면 대략 이러합니다.점심에도 소&돼지 고기 정식이 있네요 ㅋ.냉면도 준다는걸 생각해보면, 적당히 고기를 먹고 싶을때 나름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추천받은 송아지 매운갈비찜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9,000원짜리 메뉴를 주문!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맛은 좋았단 말이죠 :) 기본 찬들.여기 두부조림이 나오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부담없는 점심, 든든한 부대찌개가 매력적인 삼일회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디지털씨티 정문쪽, SDS 타워 근처에 있는 찌개 전문점인 삼일회관입니다.여기도 항상 점심시간만되면 붐비는 곳인데, 어느날 기회가 되어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물론 자주 가는 곳~ ㅎㅎ 위의 지도상에 보이는 하얀 간판입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요~ 여기는 찬들이 잘나와서 일단 마음에 드는 곳!날마다 반찬들이 조금씩 바뀝니다. 뭐 생선까스 나올때도 있고, 소시지 나올때도 있고 말이죠 ㅎㅎ.아무래도 부대찌개에 가장 잘 어올리는건 계란말이지 말입니다. :) 짜잔, 부대찌개 등장~ 그리고 항상 추가해서 시켜먹는 제육볶음과 오징어 볶음!ㅎㅎ 완전 밥도둑이란 말입니다. :) 찌개는 보글보글 익어갑니다. ㅎㅎ 오징어 볶음도 밥이랑 먹기에 정말 좋고~ 제육볶음도 굿!들릴때마다 완전 든든하게 한끼..
전국 5대짬뽕이라는 그 집!, 강릉교동짬뽕집에 들려보다. 요즘들어 체인점들이 자주 보이는 강릉교동짬뽕집에 들려보았습니다.뭐 5대짬뽕이니, 인터넷으로 다른분들의 후기는 보긴했는데 여건이 안되 방문못하고 있었는데,마침 근처에 생겨서 처음으로 들려보았습니다. :) 대략 2층에 위치한 이곳!생긴지는 별로 안된 곳입니다.~ 메뉴는 대략 위와 같이 기본 짬뽕베이스에 탕수육/짜장 및 각종 밥들!!별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어야하는 참사가 발생 ㅠ.ㅜ 단무지와 양파를 앞에두고 한참을 기다려 봅니다. ㅠ.ㅜ 짜잔! 그리고 등장한 교동짬뽕!뭐, 생각보다 맥지는 않고 해물과 고기 국물의 얼큰한 맛~ 7,000원돈인데 뭐 내용물들으느 실하네요.면 이외에도 듬뿍 들었습니다. 3명이서 간지라 탕수육 작은 싸이즈로 주문!요건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 식으로 나오는..
요즘 대세 김밥집! 고봉민 김밥집, 김밥과 라볶이로 한끼 해결! 요즘 진짜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고봉민 김밥집!!서울이나 수원이나 여기저기서 보이더군요. 최근에는 더 늘어난 것 같아요.그래서 한번 먹어보기로 결심! 이날은 라볶이와 김밥 하나 모셔왔습니다. :) 요기 이야기를 하기전에 이곳도 꽤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역시나 상표권 분쟁인데요, 여기와 비슷한 상표가 고봉김밥이라고 있습니다.즉, 고봉김밥과 고봉민김밥이 대립하고 있는 것이죠.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고봉민김밥이 원조이고, 고봉김밥이 이후에 나온 것.기사링크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117000199 대충 스토리는,고봉김밥人 이라는 브랜드가 원조였는데,이 고봉김밥人의 가맹점으로 있던 가게가 상표등록을 먼저 해..
닭도리탕과 석쇠불고기가 매력적인 곳! 우리들의 밥상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디지털씨티 정문 부근에 있는 밥집입니다.뭐, 나름 점심먹기에 괜찮은 평판 좋은집이죠. 저도 가끔 밥먹으러 이곳을 찾기도 합니다.이날은 지인 결혼식인지라, 점심을 얻어먹으러 간곳입니다. ㅎㅎ가게 이름은 우리들의 밥상이란 곳! 위치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다음뷰에서는 안보이지만, 현재는 요런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이러이러한데,김치전골에 석쇠구이 또는 고등어구이 많이 시켜먹더군요. 전에는 김치전골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닭도리탕 입니닷!계란말이는 당연하게도 추가 ㅎㅎ가격대는 뭐 고만고만;; 대략 이런 기본찬들 셋팅~! 오오 보글보글 끓여봅시다. 움짤 투척! 근데 맛음 음;;;; 완전 순하거나 깔끔하지는 않습니다.살짝 컬컬한 맛이랄까요? 제 입맛에는 걍 중타 정도! 밥 ..
망포역 팔팔수산 해물한마당, 가성비 좋은 저렴한 가격의 팔팔수산 특선! 이번에도 회를 먹고 싶다는 의견이 나와 망포역쪽 횟집으로 향했습니다.약 15명정도의 회식! 팔팔수산이란 곳인데, 대략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1인당 25,000원 정도로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저희가 먹은건 저렴한 팔팔수산 특선~(참고 : 1인당 35,000원 짜리 스페셜은 리필도 됩니다!) 회라고는 마트회만 사먹는 형편인데, 이런날은 저에게도 행운 ㅎㅎ.듬뿍먹기보다는 골고루 먹어보는 날입니다. ㅋ 사람이 항상 많아서 늦게 나오는게 흠이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천천히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 "망포역 팔팔수산"의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망포역 5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건물 2층! 현재 1층에는 롯데리아가 있네요.전철역이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은 편해 좋네요 헤헤 @ "팔팔수산 스페샬"을 눈으..
부담없는 가까운 회식자리, 생삼겹살 파티 화계돈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중앙문에 있는 고기집!! 화계돈가입니다.가끔 회식하게될 때, 물고기를 먹을까 고기를 먹을까 먼저 물어보곤하는데;;;이날은 왠지 사람들이 고기가 땡긴다고 했던날! 주변사람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가장 가깝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곳으로 향하였습니다.뭐, 엄청 싸다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적당한 맛! 대신 영통구청 바로 옆이라 가까워서 좋다는 것~! 자리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은데, 10~20명정도는 1.5층에서 단체로 식사가 가능합니다.뭐, 예약하기 빡씨지는 않고 그냥 아무때나 전화하면 왠만하면 잡히는 곳! 대략 메뉴는 이렇습니다.재미있는건.... 요건 돼지고기만 있는 메뉴판!다른 메뉴판을 보면 앞페이지에 소고기들도 있어요.전 처음 요 메뉴판 보고 소고기는 안파는 줄 알았네요 허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횟집, 황포돛대! 찰광어의 매력에 빠지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중앙문쪽에 있는 횟집 황포돛대 입니다.시간이 없어 회식장소 꼼꼼히 알아볼 틈이 없는지라 걍 지인들에게 물어물어가 무난한 횟집을 찾다, 이곳을 예약하게되었네요. ※ 카메라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이날은 S2로 찍은 사진이니 화질은 양해를 점;;;; 먼저 예약을 한후, 다른분들보다 좀 일찍가서 어떤 회를 먹을까 고민하고 있으니,찰광어란걸 추천해 주시더군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식감도 확연히 다르고 쫄깃해서 괜찮다는 평이라서 바로 질러봤습니다.나중에 실제 가격대랑 비교해봤을때, 조금 더주기는 했으나....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하리~ 허허허 회식 참여하신분들도 다 처음드셔보시는데, 나름 평가는 좋았네요. 요 찰광어라고 하는건 원래 유럽쪽에서 양식용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요건 제주도에..
영통역 여심 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뇨(SOGNO)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조금 색다른 회식!!지금까지 고기와 술로 이어지는 회식에 지치셨다고요? 그럼 이번에는 깔끔한 레스토랑 어떠신지요?1차는 깔끔한 파스타와 샐러드를. 그리고 2차는 보고 싶은 영화를 말이죠 :) 영통역 옆에 메가박스가 있는데,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로 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인터넷 글들을 좀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평이 괜찮더군요.그중 눈에 띄는건 "그나마 영통에서 갈만한 레스토랑은 이곳 뿐"이라는 말에 가보기로 결정! 뭐, 맛없으면 다음부터 안가면 되니 말이죠 ㅎㅎ. 아, 혹시 남성분들만 계신 팀이라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냥 그렇다고요;; 아무튼 여성분들이 어느정도 비중이 있는 팀이라면, 여성분들을 위해 이런 공간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이번 다녀온 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