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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야기

영통역, 해물먹기 좋은 곳. 영통포차~! 가을 전어 SET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영통역 부근의 회식하기 좋은 곳 영통포차입니다.이야기 들어보면 은근히 자주들 가시는 것 같은데,전체적으로 봤을때 양에 비해 좀 비싸긴 한 곳입니다.(어떤 의미로는 회식하기에 딱 좋은 곳은 아니네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반찬들도 잘 나오고!! 특히 서비스로 나오는(회 한상 시켰을때) 고등어 자반이 너무 맛있어서!!마음에 들던 곳입니다. ㅋ 영통역 홈플러스 방향으로 이동화면 광장라인 쪽에 있는 곳. 지도를 참조~ 대략 위와 같은 입구입니다.~!여기 가기전에 들은 정보로는 새우구이와 매생이칼국수가 맛있다고!!※ 전 고등어가 맛있었습니다만 ㅎㅎ (요즘 생선을 잘 못먹어서 그런듯 ㅋ) 오오, 입구의 글씨들을 보니 갑자기 생각난 가을 전어!! 요것도 꼭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메뉴들이 나오..
영통구청 앞 그램그램의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 이번에 회식으로 다녀온곳은 영통구청 옆 단지에 있는 그램그램 이란 곳입니다.지난번에 다녀온 미미횟집(이전한 곳 2층) 바로 옆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몇번 지나는 갔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네요.여기 은근히 가성비가 괜찮더군요. 호주산이긴 한데 소고기 맛도 괜찮았고 회식으로 무난한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현재는 대략 이런 모습! 요건 메뉴판! 소고기를 먹자고 해서 와규를 선택!! 총 5명이서 갔는데, 저기 와규세트랑 토시살을 추가로 주문해 먹었습니다.5명이서 먹는데 저 와규만 먹으면 살짝 부족하고 반정도 추가해서 먹으면 배터지더군요. (물론 사이드도 하나씩 다 먹었지만서도요 ㅋ) 요건 좀더 싸고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더줌!살짝 양념되서 나온다고 하네요. 그람수로 따지면 46,000..
삼성 SDS앞 수제버거집 PHAT DINER 어느날 점심회식으로 수제버거를 먹으러 가게되었습니다.~!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된 PHAT DINER 라는 곳.팻다이너라고 읽어야 하나;; 약간 팟타이처럼 동양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 있는 단어더군요 ㅎㅎ. 네이버 사전 찾아보니 "기똥찬" 이란 뜻 ㅎㅎ.전체 의미는 근사한 식당(작은식당) 이란 의미네요.처음 diner가 dinner인줄 알았는데, diner였네요 ㅋ.(둘이 의미가 다릅니다.~. Diner : 작은식당, Dinner : 만찬/저녁) 요 동네 괜찮은 수제버거집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곳이 그나마 갈만한 것 같네요.점심에 들렸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는 않지만 외국분들이 은근히 오시더라구요. 간단하게 메뉴를 한번 볼까요~ 요게 메뉴판~!가격대는 보시다시피 비싸지 참고하시길 ㅎㅎ. 저희는 기본버..
수원 삼부자갈비의 갈비탕 이곳도 수원에서 한가닥 하는 갈비집중의 한곳입니다.이름은 삼부자갈비!!이전에 회식으로 딱한번 들려봤다가 갈비탕 먹으러 한번 가봤습니다. 어느 더운 날 한시반쯤 찾아갔는데... 이런 품절되었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린 안좋은 추억이 ㅠ.ㅜ;;멀리 찾아갔는데 말이죠 흙. 아무튼 다시한번 일찌감치 찾아가서 들려봤습니다. ㅎㅎ 무슨 빌딩 같은 건물을 다 차지하고 있는 삼부자 갈비.뒤쪽에는 별관도 있어 꽤나 넓은 편. 거기다가 주차공간도 넓직해서, 회식으로 가기에도 무난한 곳입니다. 위치는 대략, 법원사거리 쪽 부근! 힘들게 찾아온 만큼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기본 반찬들!! 김치와 깍두기. 가장 무난하면서도 갈비탕집들중 가장 맛있는 반찬들!김치와 깍두기도 다 맛있습니다.! 두둥, 그리고 나온 갈비탕.개인적..
무근지와 통고기 집의 무근지 두루치기! 후배가 지존급 김치찌개집을 발견했다고 하여 찾아가 본 곳으로,가게 이름은 무근지와 통고기 란 곳! 두루치기나 생고기 김치찌개 이런거 꽤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 찾아가봤습니다.~※무근지는... 묵은지를 좀 풀어서 쓴 표현이겠죠?? 대략 위와 같은 조금 외진곳에 위치! 꽤 구석에 있긴한데, 심플하고 깔끔한 곳입니다.이날은 점심먹으러 찾아갔지만, 저녁으로 소주한잔 하고 싶은 곳 ㅎㅎ 메뉴들은 대략 요렇습니다.메인인 무근지 두루치기와 삽겹살초벌구이 2개. 심플하니 참 마음에 듭니다. ㅎㅎ 이번에 시킨건 무근지 두루치기와!!! 빠질 수 없는 계란말이~ 짜잔~! 두루치기라고 하긴 조금 애매한 포지션이긴 한데!!면사리 투하. 완전 생이 아니라 조금 익혀서 나온 면사리~ 걍 공기밥! 그리고 밑반찬들 ㅎㅎ.이미 두루치기에..
무한리필이었던(??) 망포역 탕마니 갈비탕 다른분들 후기중에 갈비탕을 무한리필을 준다는 제보를 받고,바로 이곳 탕마니 갈비탕 집을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무한리필이 아니라는 사실 ㅠ.ㅜ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갈비탕도 특정 시간대에 오면 무한리필이라는 컨셉이었는데....지금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특별한 컨셉이라 들려보기로 한건데...... 이제는 무한리필이 아니라서 시무룩;;;다른 유명한 갈비집도 아닌 그냥 동네 갈비탕+고기집 인지라 솔직히 맛은 별로 였네요.맛없는건 아닌데 그냥 평범. 최근 확실히 느낀건,고급 갈비집들 맛은 은근히 베이스가 비슷해서 고만고만한데,일반 갈비탕집은 확실히 수준히 확 떨어진다는 것. 국물맛은 고만고만 하더라도 고기 질이 확실히 다릅니다.여긴 고만고만한 갈비탕집 후기가 되겠습니다.~..
수원 본집갈비의 갈비탕 이곳은 생각보다 유명한 곳은 아닌지라, 원래 예정에는 없었으나....지난번에 삼부자 갈비 의 갈비탕을 먹으러갔다가,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여.. 흐윽 ㅠ.ㅜ바로 옆에 있는 본집갈비 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이곳도 알고보면 약 26년된 전통있는 곳으로, 실제 가보정보다 약 3년 정도 더 오래된 곳.처음에는 그냥 너무 배고파서 들어갔습니다.근데 먹고 나가는데, 택시기사님과 딸의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봤죠.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자기 어렸을때는 이쪽이 쭈욱 밭이었고, 이때도 장사를 했었다. 일반 집 앞에서 장사를 했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때마침 홈페이지가 있어서 들어가보니,1989년 11월 이후로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해왔다고 하네요.옛날 여름에는 대추나무 농장 나무그늘 밑에 침상을 설치하여 판매도 ..
갈비명가 신라갈비의 갈비탕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바로 신라갈비 의 갈비탕 입니다.여기는 굳이 나누자면 수원의 5대 갈비집?? 정도로 본다면 속할만한 곳으로 완전 탑급인 곳은 아닙니다.이전에 한번 갈비먹으러 다녀왔었는데, 당연히 갈비 맛은 좋고....당연하게도 갈비 가격도 비쌉니다. ㅎㅎ 2014/09/05 - [신럭키 프로젝트/수원 여행특집] - 수원 명물 갈비!! 베스트5 갈비집중 한 곳! 신라갈비 방문규모로 보자면 가보정을 따라잡을 갈비집은 없지만,건물의 화려함과 디자인을 따지자면 이곳이 으뜸이죠 ㅋ 수원의 법원 사거리쪽을 가보면, 요렇게 으리으리한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신라갈비~!몇 번을 봐도 건물은 진짜 멋있네요 ㅎㅎ 지나갈때마다 항상 푸른색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죠~ 일단 사진을 올리기전에 총평을 해보자면,비싸..
고급스러운 메뉴들, 영통구청 앞 어니스트 키친(Honest Kitchen)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점심으로 먹으러 가기 괜찮은 곳!!!영통구청 길건너 건물에 있는 어니스트 키친이란 곳입니다.정직한 식당이란 의미겠죠? 아하하.맛은 정직하긴한데, 가격은 정직하지 않습니다. 비싸요 ㅠ.ㅜ 자비로 먹으로 오기에는 쉽지 않은 곳;; 하지만 확실히 맛있습니다.!! 위치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로드뷰에 보이는 건물 1층에 있어요~ 잠깐 메뉴들을 살펴보도록 하죠! 000을 3개붙이면 가격 ㅎㅎ. 메뉴들은 퓨전일식 기준으로 이것저것 많은 편.저기 보이는 돼지생강구이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무려 2만8천원 되겠습니다. ㅠ.ㅜ 오오, 그중에 눈에 띄는건 바로 회라면!! 사시미 라멘이라니!!!!하지만, 아무도 주문한 사람은 없었다는 후문 아하하. 저제가 고른건 저기 우른쪽 아래 보이는 와다멍게..
디지털씨티 동문, 일식도시락 집 이자카야 타쿠미(TAKOMI)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점심시간에 벤또를 얻어먹을 기회가 있어 처음 들려본 곳 이자카야 타쿠미 입니다.사실 가격대가 쎈 편이라 따로 먹으러 가기에도 부담스러운 곳 ㅎㅎ 어떤 메뉴를 고를까하다가 마구로 벤또를 선택~마구로는 대략 참치라고 보시면 됩니다.가격은 14,800원 ㄷㄷㄷ 제일 비싼 메뉴는 우나기벤또로 장어 도시락.가격은 30,000원돈 ;;;;; 양심상 그건 고를수 없었네요 ㅋ 짜잔 요게 바로 마구로 벤또입니다.참치살들이 보이는군요. 비싸지만 당연히 비싼만큼 맛있습니다. ㅎㅎ혼자와서 먹기에는 뭔가 조금 부담~ 음, 지금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ㅠ.ㅜ 그리고 4명이서 라멘하나씩~! ㅋ요게 돈고츠였나? 그랬던것 같아요.라멘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10,000원돈 ㄷㄷㄷ 결론은 비싸지만, 맛있다 ..
회식자리로 괜찮은 한우집! 수원 영통의 우판등심 간만에 고기집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ㅎㅎ서울은 아니고, 수원에 있는 한우집인데요,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고기집 이름은 우판등심 이라고 합니다.※ 수원에 있다보면 차량광고 많이 하더군요.~ 대략 이러한 건물!!두둥 무려 큼직한 건물 자체가 전부 한우집이란 사실. 이번에는 회식차 한번 들려봤습니다.!(덕분에 간만에 고기 배터질만큼 먹었네요 ㅎㅎ) 도착하니, 이미 고기를 굽고 있더군요. 젠장!이곳은 특수제작된 등판 이라는 그릇에 고기를 굽습니다.나름 경기 무형문화재 제45호 장인이 직접 만드는 우판이라고 합니다. 허허설명에 의하면, 열 전도율과 염 보존능력이 뛰어나 고기가 빨리 익고 등심이 맛있게 구워진다고 합니다.음... 기분탓인지 맛있긴 함. 찬들은 그냥 평범한 편!메뉴도 한우등심밖에 없으니 ..
8가지 맛의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 팔색삼겹살~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영통구청 옆 상가단지에 있는 삼겹살 집입니다.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을 맛볼수 있는 곳. 신기해서 가는 곳 ㅎㅎ. 근데 막상 가보면 꽤나 푸짐하게 나온단 말이죠. 대략, 메뉴판은 요러합니다. 팔색한상시키면 이것저것 듬뿍 나옵니다.고기가 많다기 보다는 잔반찬들이 넉넉해서 좋았네요 ㅎㅎ. 대략 요러한 한상인데, 찌개거리가 듬뿍 나와서 좋고, 야채들도 많아서 좋고~ 이런 느낌입니다. ㅋ 자 불판에 몇점 올려 봅시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7가지 종류가 나오는데!!인삼 / 와인 / 솔잎 / 커리 / 허브 / 마늘 / 된장 / 고추장 삼겹살 8종이 나옵니다.사실.....먹다보면 그냥 삼겹살 먹는 것 같음 ㅋㅋ.물론 특색의 맛이 다르긴 하지만, 깊이 있게 그 차이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