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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야기

장수촌 - 누룽지 백숙 & 골뱅이 무침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망포역 근처에 있는 장수촌 이란 곳입니다.아래 지도를 보면 해당 건물에 있는데,건물 위 주차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회식으로 가기에도 꽤 편한 곳입니다. 백숙이라 깔끔하고, 맥주와 함께하는 무리하지 않는 회식이라면 꽤 괜찮죠. 아래와 같은 입구! 내부는 하얀색으로 매우 깔끔한 느낌.뭐랄까... 술도 인삼주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죠 하핫;; 심플하게 메뉴는 딱 3가지!! 요게 바로 나온 백숙입니다.!얼마 양 안되보이지만, 누룽지도 따로 나오기 때문에 다먹으면 엄청 배부릅니다.3~4명이면 적당히 먹을 수 있죠! 해체~! 촤자작!음. 사진은 참 마음에 드네요 ㅋ 겉절이가!!!! 오른쪽은 골뱅이 무침입니다.건강, 건강~ 해지는 느낌 ㅋㅋ 은근 맥주랑 잘 어울립니다.~ 별도로 같이 나오..
윤가곰탕 - 곰탕 이곳은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어느 한적한 주말에 점심+저녁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일요일날 먹으러 갔다가 휴무라 헛탕치고 온 아쉬운 기억이 ㅠ.ㅜ요곳은 먹거리X파일에서 착한 곰탕집으로 선정된,수원 윤가곰탕 입니다. 현실은... 먹거리X파일이 하도 과장*허위성 취재들이 많아 폐지되긴 했지만... (개편이라고 하더만...)그래도 좋은 식당으로 추천받는건 쉬운게 아니니.... 가볼만한 곳이었죠 ㅎㅎ. 영통역 7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걸어가다보면 딱 보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티비에 나온지 꽤 되었는데, 지금도 사람들은 북적북적! 특이한건 입구도 좁은데, 입구쪽에서 보이는 곳에서 탕 셋팅을 하신다는 것!뭐, 그만큼 믿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ㅎㅎ 5시쯤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나올때쯤되니 북적..
소금빛 풍천장어 - 장어파김치쌈, 풍천장어구이 등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간만에 회식으로 들린, 소금빛 풍천장어 입니다. 장어는 정말이지 간만이군요 후후.덕분에 잔뜩 먹고 왔습니다~ 교통은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위치!벽적골 주공8단지 아파트 쪽에 있습니다~ 밤이라 사진이 잘 안찍히긴 했지만... 찰칵! 여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외로 프렌차이즈 였네요.부평이 본점이고, 부평/부천/수원영통x2 요렇게 있군요.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장어파김치쌈과 풍천 장어구이가 주 메뉴!!회식이 길어져서 모든메뉴는 시켜봤으니 사진으로 보시죠^^ 요건 기본 반찬 셋!나름 정갈합니다~ ㅎㅎ 간만에 장어뼈튀김 먹으니 맛있더군요 ㅋ 반찬 몇가지 찰칵~ 장어싸먹을 수 있는 무쌈과 김도 있죠~ 그리고 드디어 풍천장어구이가 나왔습니다 ^^~양념/소금/간장 ..
서재명가부대찌개 - 부대찌개 & 제육 & 왕계란말이 이날도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생각해보니 이곳 부대찌개는 먹어본 적이 없어 한번 가보기로 결정!! 근처에 부대찌개집들이 꽤 있는데, 이곳은 첫방문!가게 이름은 서재명가 부대찌개 입니다~.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이곳만 있는 곳! 뭐, 근데 생각해보면, 부대찌개라는 음식이 차별화하기 꽤 어려운 듯. 맛은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긴합니다.;(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걍 부대찌개 집들이 거기서 거기인듯.) 아래와 같은 건물 3층에 위치!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은근 많더군요~ 메뉴는 요렇습니다~.부대찌개가 메인이고, 육개장 / 삼겹살이 추가된 듯~.가격도 걍 무난무난합니다 ^^ 요건 기본 세트!콘샐러드는 은근 자주먹게됩니다.부대찌개랑 잘어울리죠 ㅎㅎ.(이유는 모르지만 부대찌개 나오기전까지 계속 먹게됨 ㅋ..
하코야(HAKOYA) - 하카타 정식 예전에 저녁을 못먹은 주말이었는데.....뭔가 너무나 라멘이 먹고 싶었습니다.점심도 안먹고 점저(점심+저녁)로 한끼를 떼워야하는데, 고민하다가 영통역에 있는 하코야(HAKOYA)에 가봤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긴한데, 손님은 별로 없더군요.저처럼 혼자와서 정식먹고 쓱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 ㅋ. 영통역에서 좀 중심가로 걸어가야합니다. 옆 건물이 공사중이긴 한데, 요런 모습!내부는 일본느낌나게 꽤나 깔끔합니다~ 점식+저녁인지라;;; 정식으로 주문하기로 결정~!살짝 느끼하고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하카타로 ㅎㅎ. 짜잔~.정식에는 기본 라멘과 새우튀김+샐러드, 그리고 일본식 쯔유가 들어간 버터계란밥 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게(버터계란밥) 은근 맛있음!! 살짝 기름진 돈코츠 국물베이스의 라멘~!차슈가 너무 조금이라..
차이왕 - 쟁반짜장, 삼선짱뽕, 유린기 등등 이번의 후기는 점심으로 먹은 차이왕 후기 입니다.이날따라 쟁반짜장을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는데, 소원을 이뤘네요 캬캬. 개인적으로 이곳 건물 들어오면서 처음 가보는 곳!! 아래와 같은 건물!지난번에 팟다이너 가본 기억이 나는군요~ 입구는 요렇습니다. 누가봐도 중국집 좀 늦은 점심에 들렸는데도,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당시에 AI 끝나가는 시즌이었는데, 요렇게 계란후라이가 다시 나온다는 후문!!오~! 몰랐는데... 계란후라이가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계란후라이 나오는 짜장면 집은 처음 방문!!(부산식에서 후라이가 나온다죠~) 기본 셋팅~! 요건 일행1이 시킨 잡채밥.맛있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음. 비쥬얼도 걍 집에서 만든 잡채가 더 괜찮은 듯 ㅎㅎ. 요건 일행2가 시킨 삼선짬뽕 (아마도...) 아, ..
李가네 생고기 두루치기 - 두루치기 & 맥주한잔 수원 영통구청 근처에서 저녁먹을 일이 있었는데,좀 쌀쌀한 날이기도 하고, 이날 두루치기가 땡겨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들어간 곳!! 제목만 봐도 두루치기 팔 것 같아서 들어갔습니다. ㅎㅎ 가게 이름은 李가네 생고기 두루치기! 검색해보니, 이외로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단 한곳 밖에 없는 곳 ^^ 대략 위와 같은 모습니다.건물이 특이하게 주차장이 많아요. 위에 지금 보니 렌트카라고 나와있네요. 오호;; 입구에 있는 메뉴들!꽤 크기가 있는 편이라 회식으로도 괜찮을 듯 싶네요.(삼겹살 회식 ㅋ) 기본 셋팅~!.두루치기와 콩나물, 그리고 묵! 맥주한잔을 홀짝홀짝~ 보글보글~ 움짤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음, 잘 익어가고 있네요 핫핫;; 좀 끓었을때 라면사리도 투하~! 자, 완성~!! 두둥. 두툼한 생고기들이 보이는군요~ ..
마포족발&전 - 족발&전 세트메뉴 어느날 너무나 막걸리가 땡기고 생각나서, 2016 마무리로 동료들과 술한잔 하러 갔습니다.영통구청 쪽에 어딜갈까하다가 이곳 마포족발&전 집을 찾았습니다. 나름 실한 세트라서 만족했던 편~!영통구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입구!. 반2층도 있긴한데, 가게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리 촘촘히 앉아서 먹어야 하죠 ㅎㅎ.그래도 옷 넣을 수 있는 공간도 계단 아래 따로 있기도 해요. 적당히 4명 이하가 가기에 좋은 곳인듯 싶네요. 아무튼 족발 전 관련 세트메뉴를 하나 시켜봤습니다. 요건 기본으로 나오는 얼큰한 순대국~! 그리고 나온 족발 비쥬얼 입니다.순대는 건성건성 들었긴 한데.... 그대로 나왔으니 만족 ㅋ. (중간에 먹은거 아님 ㅎㅎ)무채도 있고 쌈싸먹기에는 괜찮습니다. 요런 느낌.족발이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카카두김치그릴러 + 베이비 백립 등 + @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영통역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점심을 먹으러 다같이 이동~! 아웃백이 점심 예약하기도 편하고 단체로 가기에 은근히 괜찮다는 사실.그리고 할인쿠폰이나 멤버십 카드 잘 챙기면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 :) 메뉴는 미리 주문되어 있는거라 나오는데로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 한입씩 먹어봤습니다. 으하하. 위치는 영통역 부근~. 기다리다 심심해서.... 한컷;; 식전 양송이 홈메이드 스프~!개인적으로 양송이 스프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배고파서 후르륵 먹어버림 ㅎ. 시원한 과일 에이드 한잔~ 가장 먼저나온건, 치킨 텐더 샐러드~! 그리고 요건 오지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큼지막한 감자튀김~ 그리고 뜨근하게 방금나온 퀘사디아! 요런 비쥬얼인데 소스 찍어먹으면 ..
포메인 - 사천볶음쌀국수 + 메인즈 점보세트 이날은 점심 회식으로 포메인에 들려봤습니다.딱히 쌀국수 매니아가 아니라 자주가는 편은 아닌데,날도 슬슬 쓸쓸해져서리 쌀국수 국물이 생각나긴 하더군요 ㅎㅎ. 아무튼 점심 회식으로 한번 들려봤습니다.~ 지난번에 가나 우리들의 밥상 바로 위! 지도를 검색해보니 수원에 포메인 없는 지역이 없네요 ㅎㅎ. 메뉴판 소개! 음... 쌀국수집 가면 팟타이나 볶음국수류를 먹는 추억이 있어서,지금도 이쪽만 먹음 ㅋㅋ 지난번에 해산물 팟타이를 먹어봐서 이번에는 사천 볶음 쌀국수를 골라봤습니다.사실 양지쌀국수가 생각나는 날씨긴한데... 어차피 국물은 나오니 말이죠 후후. 그리고 테이블당 추가 메뉴들.저희 자리는 메인즈 점보세트 가장 비싼걸;;;;.닭날개랑 쉬림프롤, 스프링롤, 웨딩쇼마이??? 요렇게 나옵니다. 주문할때는 맘편하..
우리들의 밥상 - 닭볶음탕 + 연탄돼지석쇠구이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꼭 누군가 결혼할때쯤이면 자주 가게되는 식당, 우리들의 밥상 입니다. ㅎㅎ이번에도 지인이 결혼하게 되어 점심먹으러 갔다가 사진을 남겼네요. 대략 요기 2층에 위치. 이날은 나름 가장 잘나가는 메뉴인 닭볶음탕과 연탄석쇠구이 입니다. :)그리고 계란말이까지!! 도착해보니 이미 불에 올라간 닭볶음탕 :)여기 닭볶음탕은 맛있다기 보다는 좀 자극적이랄까요? 요렇게 끓다가~ 짜잔~!이제 슬슬 먹어봐야겠군요 후후. 기본 반찬들은 많지는 않지만 밥도둑들 ㅎㅎ.오뎅볶음과 김까지 뭐 반찬은 이게 다긴 합니다만!! 후후, 감자랑 닭 한번 덜어봤습니다.국물은 좀 쫄아야 밥이랑 비벼먹기 좋아요 :) 다리하나 건져서 찰칵 ㅎㅎ 좀 기다리니 나온 계란말이 ㅎㅎ 대략, 요런 느낌인데 밥도둑~! 오, 이건 사진..
삼일회관 - 부대찌개 + 낙지볶음 + 제육볶음 점심회식으로 간만에 삼일회관에 들려봤습니다.이전에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요즘 업뎃이 없어서.... 한번 찍어봤네요 :) 대략 요런 곳.점심 타임에 갔는데, 예전같지 않더군요.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음;;(이전에는 진짜 점심시간 하루종일 꽉꽉 찼었지 말입니다. 하하) 위치는 저기 보이는 골목 사이입니다. :) 기본 찬들.반찬이 여러가지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좋아합니다.뭐, 근데 이상한건 가끔 몇번 오면 괜찮은데 자주오다보면 반찬들이 은근 질린다는.... 음 예를 들면 저기 왼쪽 아래 김치전은 질이 아주 떨어져서;;; 먹기 힘들 정도.오래된건 둘째치고, 기름 덩어리라 먹기 곤란하다는 옆사람 후기. (동감;;) 요건 제육볶음!밥이랑 비벼먹으면 괜찮습니다. :) 요건 낚지볶음.개인적으로는 제육볶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