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수원 인계동에 있는 양꼬치 집입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가계이름은 호우양꼬치라고 합니다.
프렌차이즈로 수원인계 점이죠.
요즘 갑자기 가지튀김이 너무나 먹고 싶어져서 후기들 보고 찾은 곳이네요.
예전에 양꼬치집 진짜 많이 갔었는데, (요게 한창 유행일 때가 있었죠 ㅋ)
그때 먹은 가지튀김이 완전 신세계였거든요 ㅎㅎ
(가지볶음, 지삼선 과는 다릅니다!!)
회식겸 간만에 양꼬치 집을 들려봤습니다~
인계동 깊숙히 위치한 곳으로 아주 큰매장은 아닌데, 4~5명은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
아래 입구를 보니, 2014년 생생정보통에 나온걸 5년동안 올려놓고 있었군요 후후.
아 그리고 프렌차이즈다보니 매장들이 여기저기 많은데,
메뉴판도 조금 다르고 메뉴들 비쥬얼도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도 여기는 괜찮은 편!
자,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원래 목적이 가지튀김 먹으러 간건데, 양꼬치랑 등등 꽤나 많이 먹었네요.
양꼬치가 뭐 가격도 나름 적당하고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마토계란이 먹어보고 싶긴하네요 ㅋㅋ
(집에서 몇번 했는데 매번 실패라 얼마나 다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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