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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이야기

바바커피(Baba Coffee) - 오리지널 파르페 등

이번 후기는 인계동에서 데이트 또는 소개팅하기 좋은 까페인 바바커피를 소개해봅니다.

물론 저는 회식후 일행과 디저트 먹으러 간거긴 하지말 말이죠 후후.

 

원래 인계동 술집골목들 사이의 조금 오래된 건물들에 위치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나혜석 거리쪽으로 옮겼더라구요.

(아래 사진들은 2018기준))

 

이전에는 술집들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다면, 이번에 너무 조용한 느낌 ㅎㅎ.

이쪽에 호텔이랑 모텔 많아서 조금 뻘쭘했던 기억이 나긴나네요 하하;;

 

그래도 새로 생긴 바바커피는 건물들도 완전 화려하고,

이전에 있던 고급스러웠던 내부 모습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딱봐도 가보고 싶은 그런 느낌!

 

메뉴들~!
요건 아포가토. 작년 기준 7,000원짜리 치고는... 비쥬얼도 내용물도 디자인도 완전 마음에 드네요 ㅋ.
이건 레몬차였나;;; 가물가물
이건 제가 주문한 오리지널 파르페. 이날은 과자가 없다고 나가서 알바가 사온 기억이... ㅋㅋ
요게 파르페인데, 비쥬얼도 먹는 맛도 만족~!

 

일일이 사진은 못찍었지만 내부 디자인도 꽤 멋있었던 곳.

현재 2019기준으로 이전한곳을 다른 사람들 후기로 봤는데, 진짜 멋있더라구요.

 

조만간 한번 들려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