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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살아가는 이야기

바바커피(Baba Coffee) - 오리지널 파르페 등 이번 후기는 인계동에서 데이트 또는 소개팅하기 좋은 까페인 바바커피를 소개해봅니다. 물론 저는 회식후 일행과 디저트 먹으러 간거긴 하지말 말이죠 후후. 원래 인계동 술집골목들 사이의 조금 오래된 건물들에 위치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나혜석 거리쪽으로 옮겼더라구요. (아래 사진들은 2018기준)) 이전에는 술집들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다면, 이번에 너무 조용한 느낌 ㅎㅎ. 이쪽에 호텔이랑 모텔 많아서 조금 뻘쭘했던 기억이 나긴나네요 하하;; 그래도 새로 생긴 바바커피는 건물들도 완전 화려하고, 이전에 있던 고급스러웠던 내부 모습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딱봐도 가보고 싶은 그런 느낌! 일일이 사진은 못찍었지만 내부 디자인도 꽤 멋있었던 곳. 현재 2019기준으로 이전한곳을 다른 사람들 후기로 봤는데, 진짜 멋있..
팔선생 - 만리장성 코스 이번 회식후기는 영통역 부근에 있는 팔선생 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이 동네에 있는 몇 안되는 단층 건물이고, 오래된 느낌이 물신 풍기는 곳인지라 지나갈때마다 한번 가봐야지하고 눈여겨 놓았는데, 이번에 회식으로 들리면서 비싼 코스를 먹어봤네요 후후. 반전.... 한곳만 있는 오래된 맛집인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체임점;; 그리고 화교들이 일하는걸로 보아 중국발 지점들이 아닐까 하는 추측. 다른 지점들 평을 보건데... (카카오지도로;;) 별로 인기 있는 곳은 아닌듯 (심지어 1점 테러까지) 그래도 이곳 영통점은 그나마 괜찮았다는 개인적인 평. 어떤 높으신분도 예전부터 여기 단골이었다고 하던데.... 회식후 평가는 조금 호불호가 갈려서리 반반이라고 보면 될듯! 메뉴판에서 코스메뉴가 중국어를 한국말로 번역해놓은거..
보라돌솥삼계탕 - 눈꽃삼계탕 / 누룽지삼계탕 등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망포역에 있는 엄청 큰 삼계탕 집입니다. 가게이름이 좀 어려운데.... 카카오 지도에는 보라돌솥삼계탕으로 나오고, 네이버 지도에는 돌솥삼계탕누룽지닭오리백숙 (
사량도 참치 - 참치회 코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영통에 있는 횟집입니다. 회식으로 들린 곳으로, 이곳 많이 다니던 분이 추천해주셔서 멀지만 들려봤네요 ㅎㅎ. 가게이름은 신 사량도 참치 인데, 이외로 프렌차이즈 등이 아니라 여기 혼자더라구요 (검색시..) 사량도는 섬이겠지하면서 한번 지도 검색해보니, 남쪽 끝! 여수와 통영 사이에 있는 섬! ※ 여담으로 안에 지리산이라고 있는데, 등산하러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함! (내륙의 지리산과는 다름!!) 사진으로 코스 메뉴들을 한번 만나보시죠~ 따로 회계가 있어 제가 메뉴가격대를 보지 못했는데, 적당한 가격에 먹기에는 괜찮았다고 하네요 ㅎㅎ. 코스에 따라 참치 리필되는 곳이니 회식으로 참고~!
참곱소 - 모듬구이 & 곱창전골 영통구청 앞,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앞에 있는 음식점들 중 참곱소 후기입니다~! 가끔 정말 곱창에 소주 생각날때가 있는데, 그 때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주면 들렸던 곳 ㅎㅎ. 근데 사실, 당시에 당산옛날곱창에 길들여져서..... 여기는 별로 였던 기억이;; (여기가 맛없다기보다는 당산옛날곱창이 너무 넘사벽이라;;) 뭐 그래도 곱창하면 생각나는 곳이 참곱소기도 하고, 곱창 전문점이다보니 주기적으로 가긴하네요~. 6명정도가 방문해서 골고루 먹었네요. 그리고 먹고 싶었던 곱창전골도 주문!! 생일 파티겸, 잔뜩 먹었네요 ㅎㅎ.
통골뱅이 n 전 - 참통골뱅이 + 생골뱅이무침 + 해물파전/김치전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삼성전기 앞 먹거리 골목에 있는 통골뱅이 n 전 이라는 곳입니다. 특이하게도 다음지도에는 등록된 업체가 아니고 Naver 지도에만 등록된 곳;; 2차로 꽤나 훌륭하고 골뱅이란 안주가 소주랑 막걸리에도 워낙 잘 어울려서 애용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골뱅이를 사실 먹으러 갈일이 별로 없는데, 통통한 살이 생각 날때는 들리곤 합니다. 골뱅이가 이렇게 살이 많고 씹는 맛이 있는지 이곳에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 해물 향이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적당히 수용하고 먹을 수 있는 정도?!! 한 6명정도에서 방문해서 메뉴별로 다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ㅋ (만족~) 가게는 크지는 않지만 넉넉한 그런 곳! 자, 그럼 만나봅시다~ 지금도 여전히 장사 잘되고, 저도 생각날때마다 들리는 곳..
마이어스 - 평일디너 (부페) 이번후기는 예전에 다녀온 수원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마이어스(Myus)라는 부페 후기입니다. 나름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부페입니다~ 찾아보니, 수원점이랑 안산점 2개가 있더군요. 공간이 넓어서 많은 인원이 행사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음식은 평범. 다음 후기만 봐도 가격에 비해 별로라는 평. 걍 단체 회식용 정도로만 기억이 남네요. 그래도 배터지게 먹고 오긴한듯 ㅎㅎ
궁돈보쌈 - 궁돈보쌈 + 왕족발 이번 후기는 회식으로 들른 궁돈보쌈이란 곳! 프렌차이즈인줄 알았는데, 지도로 검색해보니 수원밖에 없군요 흐음. 가게 크기는 커서, 단체 회식하기로는 적합합니다. 가격은 아래 메뉴를 참고~! 보쌈이랑 족발이랑 같이 판매한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요즘엔 족발 / 보쌈이 뭐 큰차이 없고 보쌈김치나 좀 다르면 다른것 같은데, 여기도 무난 무난~합니다. 자, 그럼 눈으로 먹으러 가봅시다~ 뭐 주변에서 무난무난하게 회식할 수 있는 보쌈/족발집!! 으로 마무리~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 모듬해물갈비찜 + 치즈계란말이 예전에 4인 회식으로 들린 곳이었네요.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들린 곳!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후기입니다~ 돼지갈비 찜으로 가격대는 4인기준 대략 5만원 부근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ㅎ. 매운 갈비찜에 치즈계란말이로 좀 중화시킨 후에, 우동사리도 넣어먹고 볶음밥도 비벼서 호로록 다 먹어치웠네요 ㅋ. 위치는 수원시청역 인계동 먹거리 골목에 있고, 안쪽으로 쭈욱 들어와야합니다~! (엄청 구석에 있긴함) 자, 그럼 눈으로 먹어봅시다~ 뭐, 요렇게 4명이서 풀코스로 다 먹었네요 ㅎㅎ. 모두 배가 빵빵해져서 헤어졌다는 후문;;
택이네 조개전골 - 스페셜조개전골 + 새우튀김 이번 후기는 영통역 택이네 조개전골에서 진행한 회식 후기입니다. 해물을 먹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이곳을 선택! 단순 조개전골이라기보다는 거대 해물전골 이라고 봐야 알맞는듯! 소주와 함께하기에 매우 좋고 비쥬얼도 높아 만족도도 괜찮은 곳입니다. 프렌차이즈로 여기저기 지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수원 영통역에 있는 수원영통점에 들렸습니다~! 주차는 따로 공간은 없고, 저 골목 부근이나 홈플러스 무료주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먹다보니, 소고기 샤브나 문어등 토핑을 추가하다보니 돈이 꽤 나오긴 했습니다.;; 마지막은 칼국수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물먹기에 단체회식으로 꽤 괜찮았네요 ㅎㅎ.
더테라스 - 각종 파스타 + 스테이크 평소에 스테이크 먹을일이야 거의 없다만, 이런 점심 회식으로 가는 양식집에서나 좀 먹어볼 수 있죠. 이번 후기는 삼성로에 위치한 더테라스란 양식집 입니다. 카카오맵에는 The Terrace가 아닌 Deo Terrace로 등록되어 있어서 혼돈;; (실제 간판에는 The Terrace가 맞음) 일단 만족도는 꽤 높았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골고루 파스타들 맛도 봤는데 마음에 들었네요. 식전 빵도 맛있었고, 조금이지만 스테이크도 끝내줬습니다. 회식비가 얼마나왔는지는 못봄;;; ㄷㄷ 점심회식으로는 아무튼 꽤나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가게 이름처럼 테라스도 있습니다. (여름에 맥주마시면 꽤 괜찮을듯!!) 음, 가격 상관없이 먹으면 꽤 괜찮은 곳. 나중에 와인도 먹어보고 싶지만.... 그럴일은 없겠지 ㅠ.ㅜ;;
아웃백 - 기브미 파이브 + 투움바 파스타 + @ 가끔 점심 회식으로 아웃백 갈일이 은근이 있습니다. 가게되면 주로 먹는게 기브미 파이브랑 투움바 파스타를 기본으로 시작하죠 ㅎㅎ 스테이크는 못먹지만;;;; 적당히 포인트들 활용해서 저렴하게 요런거라도 먹습니다. ㅋ!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웃백은 디저트가 맛있더라구요. 특히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8,900원으로 비싸긴한데 마지막으로 입가심하기에 존맛탱!! 뭐 메뉴들 바로 만나봅시다 ^^ 자주 가지는 못하고 점심 회식때나 따라가는 곳 이랄까요 후후. 와이프 생일때 토마호크 스테이크 큰맘먹고 먹은 이후로 간적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